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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을 향한 총회 준비 교육을 듣고
박경숙 조회수:546
2014-12-31 20:59:39

2015년 경제흐름과 협동조합의 방향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구례자연드림파크에서 근무하는 오항식 경영이사는

"책임출자 100만원을 내자"

 

"중심조합원 15%를 만들자" 는

두가지 내용을 2시간 30분 동안 강의했다.

그 강의를 들은 사람 중에 책임 출자를 안할 사람이 아마도 없을 것 같다.^^

 

먼저 그런 책임출자가 자연스럽게 일어나기 위해서는

구례자연드림파크로 매주 오라고 했다. 농담처럼 말했지만 그것은 진심이었다.

강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조합 활동의 목표는 조합원과의 소통이다.

조합원과 소통하는 내용은 상품이다. 농업 이야기를 왜 하나? 먹을거리로 이야기 하면 금방 이해하게된다. 현재 협동조합이 있기에 공정무역도 이야기 하고 설탕공장, 커뮤니티 시설도 짓고 있다. 상품이라고 하는 것이 과자 한 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가치와 관계가 무한정하다. 이 관계를 이야기 하는 것이 가치의 전달이다. 이 농산물 하나에 들어있는 가치를 설명해야 농업 이야기, 사회적 정의를 이야기 한다.

생협은 이런 경제적 성과를 낸 것이다. 지난해 매출이 4800억이다. 유기농산물 중심으로 적은 매출 아니다. 조합원 상품이용으로 발전된 경제적 성과를 사회적 성과로 확산 시키는 것, 규모가 커지면 사회적 성과가 커진다. 조합원과의 소통은 상품을 매개로 가치를 전달하는데 생산과정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 가치의 전달이라는 스토리를 전달하는 것이다.

이걸 실현하고 있는 것이 협동의 결과다. 협동의 결과가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 것이 구례 자연드림파크의 영화관, 식당, 체험, 맥주공장이다.

 

조합원이 조합활동에 왜 안 나오냐? 낯설어서다.

매장에 오면 아는 사람이 있는 관계를 조성한다. 매장은 조합원과의 만남이 쉽다. 이 관계가 돈독해지면 참여하게된다.

구례자연드림파크 관련 브랜드인지도가 어떻게 변하는지 봐야한다. 그러면 소비자의 충성도가 높아져 참여를 하게된다. 브랜드 인지도 높일 상품이 많지않다. 식품이라는 상품만으로 되지는 않는다. 현재 짓고 있는 연수원은 책임출자한 조합원은 1만원 씩 깍아준다. 17평짜리 리조트를 짓고 차별성을 높인다. 책임을 많이 하는 사람과 적게 한 사람의 차별을 둔다.

책임출자 100만원을 함으로 협동의 결과 라면값을 사게 할 수 있고 더 좋은 품질의 라면을 만들 수 있게 되며 또한 우리 사회가 달라질 수 있게 한다.

 

수매선수금은 조합원에게 2%를 준다. 2년 동안은 안 줬다. 그럼에도 선뜻 선수금을 준 사람, 댓가가 없어도 참여한 사람의 수가 있가. 조합의 규모가 커지는데 전체 조합원을 대표할 사람이 필요하다.. 조합원들의 이익을 대변해 줘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매장 팔고 도망 갈 수 있다. 조합원의 이익을 대변할 사람을 15%-조합행사 10번 중에 6번은 오는 조합원층이 만들어져야 한다. 조합 내부의 참가는 사회적으로 확산된 참가다. 협동조합이 정상적으로 발전하면 그 사회가 나아진다. 협동조합이 차지하고 있는 비율이 높다.

 

수매선수금은 큰의미가 있다. 매출 4800억 했다. 그중 4400억이 매장 매출인데 90%가 카드였다. 4000억의 구매비용을 카드로 사면 2.2%에서 2.9%였다면 100억을 카드회사에 준다. 국민카드의 70%가 외국 자본이다. 이 100억이 10년이라면 1500억이다. 장난 아니다. 그 돈을 우리 안에 머물게 해 내부의 경제계를 탄탄하게 해야한다.

 

 

이런 내용들이었다.

 

 

 

..

강사님의 말씀 중 가장 인상적인 이야기

"협동조합이 발전한 도시가 발전하고 경제흐름을 덜 탄다.

이탈리아 볼로냐. 대표도시 1970년대만 해도 꼬질꼬질한 도시였다.

협동조합 생기면서 볼로냐 시는 협동조합 45%, 로마냐 30% 협동조합 경제,

유럽의 122개 중 5위 정도.

자기들 내부에서 생긴 이익이 계속 안으로 모여든 것,

이마트는 계속 밖으로  빼내는 방식이다.

뉴코아 홍플러스에서 물건을 사면 그 돈이 어디로 가냐? 강남으로 간다.

그래서 강남이 잘살아.

도시의 돈이 그렇게 빠져나간다.

매년 100억을 조합원이 쓰는 셈이다.

수매선수금이 늘어나게 되면 자금의 여력을 가지고 사업을 한다.

그 생산성을 가지고 가격을 지속적으로 인하하고 금리의 비용을 덜어낸다.

조합활동의 목표가 소통이다.

-만두가 왜 맛있는지? 서로 이야기 나누며

-신선한 재료를 쓰니까 맛있다는 걸 알게 된다

맛, 가격, 안전-그것을 실현하려면 조합원들이 참가도 하고 공장 지을 돈도 내주고 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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